插画상자가 좋다냥 : / Dear. 나의 고양아. 너에게 좋은 집을 선물하고 싶어서 두번의 이사를 하고 이번이 세번째 집이야. 크기는 처음보다 훨씬 작아졌지만, 좋아하는 새의 지저귐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집. 따스한 햇살이 오~래도록 놀다 가는 집. 그리고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진 집이라 다행이야. / Dear. 나의 집사야. 나는 대궐 같은 집보다 너와 이 작은 상자 하나면 충분해 ♥ https://www.instagram.com/sotoon.c